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국방장관 "주한 미군 철수 명령 내린적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미 국방장관 "주한 미군 철수 명령 내린적 없다"

입력
2020.07.21 21:14
0 0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전 세계 배치된 병력 최적화는 검토중"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워싱턴=AFP 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워싱턴=AFP 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1일(현지시간) 최근 불거진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 "나는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영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화상 세미나에서 에스퍼 장관은 최근 보도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다만 해외 주둔 미군의 재배치 노력을 담은 '국가국방전략'(NDS)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각 지역 임무에 최적화 한 배치를 위해 병력 순환배치 등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진달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