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코가 오는 30일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지코가 오는 30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팀은 물론 솔로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코는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월 '아무노래'에 이어 이달 '썸머 헤이트(Summer Hate)'도 발표하고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최근 지코는 Mnet '아이랜드' 프로듀서,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작사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처럼 지코는 군 대체복무 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에는 지코가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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