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대구 엑스코 '코로나에 지친 부모님들을 위한 힐링 효콘서트'서 취약계층에 전달

포스코건설이 21일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체 장애인들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장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크는 다음달 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코로나에 지친 부모님들을 위한 힐링 효콘서트'에 참석하는 사회적 취약계층들을 위해 전달된다.
김인식 포스코건설 대봉센트럴파크 현장소장은 "마스크 접근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22년 초 완공을 목표로 중구 대봉동에 1,300여 세대 규모 대봉센트럴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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