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와이스, 첫 온라인 콘서트로 글로벌 팬心 모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와이스, 첫 온라인 콘서트로 글로벌 팬心 모은다

입력
2020.07.20 08:12
0 0
트와이스의 첫 온라인 콘서트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의 첫 온라인 콘서트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온라인 콘서트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하 'World in A Day') 개최 소식를 오픈했다.

팬들은 올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들려온 이 소식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음 달 9일 열릴 온라인 공연은 지난 콘서트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전 세계 팬심을 하나로 모으는 대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무대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orld in A Day'가 개최되는 비욘드 라이브는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이 화려하게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K팝 대표 걸그룹'답게 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며, 한류 확산과 융합을 의미하는 신한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에 단독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에 이어 'World in A Day'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World in A Day'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관람 정보 및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