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이 패티 4장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도티와의 약속 전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햄버거 포장지를 벗겨낸 현주엽은 채소를 빼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입을 벌려 본격적으로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현주엽이 먹는 햄버거의 패티는 4장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당황하며 "패티 4장짜리 햄버거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현주엽은 특별 주문한 햄버거임을 밝혔다.
송훈 셰프는 "패티 5장이면 약 600g"이라며 "현주엽 씨는 돼지고기 한 근을 그냥 드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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