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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 비가 재킷 촬영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며 본격 데뷔 준비를 마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비, 이효리의 재킷 촬영과 뮤비 촬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싹쓰리 멤버들은 앨범 재킷 촬영을 위해 촬영장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아웅다웅하면서도 남다른 케미로 재킷 촬영을 신속하게 끝냈다.
이후 싹쓰리는 며칠 뒤 뮤직비디오 회의를 위해 또 한 자리에 모였고 뮤직비디오 담당을 맡은 룸펜스 감독도 참석했다.
룸펜스 감독이 생각한 뮤직비디오 예산을 들은 세 사람은 크게 놀라며 제작비를 위해 협찬을 적극 활용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유재석과 비의 촬영, 비와 이효리의 투 샷 촬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특유의 합으로 케미를 뽐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갔고 특히 빗속에서 멋짐을 발산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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