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특별한 순간들이 글로벌 팬들을 찾았다.
DSP미디어는 지난 17일과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썸머 인 에이프릴(Summer in APRIL)' 사진을 공개했다.
'썸머 인 에이프릴' 콘텐츠는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썸머(Hello Summe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17일에는 채경 채원 나은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날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컷들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의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에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들은 모두 에이프릴 멤버들이 직접 서로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에이프릴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컴백 전까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9일엔 여름과 어우러진 에이프릴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 필름이, 20일부터는 에이프릴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가, 27일과 28일에는 '헬로 썸머'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만난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썸머'를 발표한다. 그 이름처럼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곡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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