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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요한, 홍어 먹고 울상 "맛이 계속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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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요한, 홍어 먹고 울상 "맛이 계속 남아있어"

입력
2020.07.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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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오른쪽)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홍어를 시식했다. 방송 캡처

김요한(오른쪽)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홍어를 시식했다. 방송 캡처

김요한이 홍어 요리를 먹고 충격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한철우가 홍어 요리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홍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이경규의 앞에 홍어 요리를 놓자 그 냄새를 맡은 김수찬과 김요한은 기겁했다. 이어 출연진은 홍어 요리에 도전했는데, 김요한은 헛구역질을 했다. 이영자는 "김요한은 얼이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이쑤시개를 급하게 찾더니 "이에 끼어서 맛이 계속 난다"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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