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뮤직뱅크' MC 하차의 아쉬움을 담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7일 오후 신예은은 "19.07.05~20.07.17 '뮤직뱅크' MC 안녕. 아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예은과 보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아쉬움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예은과 보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KBS2 '뮤직뱅크'의 MC 자리를 떠났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어서와'에서 김솔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경우의 수'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보민이 속한 그룹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3일 앨범 '테이크 어 리프(Take a Leap)'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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