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JTBC와 손잡고 새 디지털 콘텐츠를 론칭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방송인 장성규가 JTBC와 손잡고 새 디지털 콘텐츠를 론칭한다.
18일 본지의 취재 결과 장성규는 오는 8월 새로운 단독 디지털 콘텐츠를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JTBC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에 출연 중인 장성규는 이번엔 JTBC 예능국과 손을 잡고 단독 채널 형태로 새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JTBC는 기존 JTBC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관련 유튜브 채널과는 별개로 해당 콘텐츠를 위한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의 연출은 JTBC '아는 형님' 연출 출신인 윤여준 PD가 맡는다. JTBC 공채 1기 출신으로 '아는 형님'을 비롯해 '막나가쇼' 등을 연출했던 윤 PD와 장성규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성규는 앞서 '워크맨'으로 단일 영상 조회수 천만 뷰 돌파 등을 기록하며 디지털 콘텐츠 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고향' JTBC로 돌아온 그가 이번 협업을 통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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