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음문석의 상상도 못한 조합이 웃음을 예고한다.
17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김유정(정샛별 역)과 음문석(한달식 역)이 상상도 못한 코믹 조합을 예고,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음문석은 지난해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 속 단발머리 깡패 장룡의 비주얼로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과 음문석은 찰떡 콤비를 이룬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어딘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음문석은 극중 한달식의 모습이 아닌 ‘열혈사제’ 장룡의 모습으로 나타나 흥미를 자아낸다. 찰랑거리는 단발머리, 험상궂은 표정, 촌스러운 빨간 슈트 스타일링까지, 장룡의 모습 그대로다.
김유정은 장룡의 모습을 한 음문석을 친근하게 대하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김유정과 음문석의 상상도 못한 콤비 플레이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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