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컬투쇼' 배해선 "웃음을 못 참아서 망신 당한 적이 많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컬투쇼' 배해선 "웃음을 못 참아서 망신 당한 적이 많다"

입력
2020.07.17 15:44
0 0
배해선이 입담을 뽐냈다. 배해선 소속사 SNS

배해선이 입담을 뽐냈다. 배해선 소속사 SNS


배우 배해선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최정원-전수경-배해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해선은 “객석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뮤지컬에 합류해서 너무 감동이다. 선배님들 공연을 보니 정말 뭉클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에 최정원이 사고가 있어 함께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의미가 있고 감동이 배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배해선은 “웃음을 못 참아서 망신 당한 적이 많다. 소극장 무대에서 다 웃고 다시 시작한 적도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다음달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