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렌탈하우스 ‘평택 캐피토리움’ 분양
최근 금리 인하에 정부의 각종 부동산 시장 추가 규제로 심리적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풍부한 수요와 안정적 수익을 갖춘 미군렌탈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는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에 따라 캠프험프리스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다. 캠프험프리스에 주한미군 70% 가까이가 몰려들면서 풍부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평택이 인구 5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도 평택 투자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 부대 바로 앞에 미군 사병 전용 오피스텔 ‘캐피토리움’이 지난해 연말 완공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안정 로데오거리 초입에 들어서는 캐피토리움은 대지면적 4,191㎡(1,268평)에 지상 14층, 지하 4층, 자주식 주차장 404 대, 328세대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호실들은 이미 임대계약이 체결되어 현재 월 150만원 선의 월세가 책정돼 있으며, 일부 수량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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