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색다른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중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밥벌이 브이로그 -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된다. 정다히 한영롱 PD가 연출을 맡았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과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고,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근무 중인 이규빈이 출연을 확정해 신임 사무관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들의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에 맞춰 '찐'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이 공개되는 콘셉트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얼한 남의 직장 엿보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위로와 공감은 물론 ‘먹고사니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 소재를 예능 포맷에 적용해 기존의 관찰 예능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튼 출근!'은 오는 8월 중 MBC에서 파일럿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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