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다방' 김보라와 박지빈이 개업일을 맞이했다.
1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보라다방'에서는 '보라다방'이 첫 방송된다.
첫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김보라와 박지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와 박지빈은 '보라다방' 개업일을 기념해 직접 커팅식을 진행했다. 김보라 박지빈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새론은 '보라다방' 개업에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라다방'은 보이는 라디오는 물론, 카페 운영까지 진행하는 종합 웹예능이다. 라디오 방송에서는 김보라와 박지빈이 사전에 접수된 고민 주문서를 토대로 고객들의 고민을 상담해 준다. 사연 소개가 끝난 후에는 시청자들의 고민 대신 원두를 곱게 갈아서 맛있는 커피 한 잔으로 내려준다.
이날 '보라다방'에서는 전 남자친구 때문에 하루하루 긴장되는 삶을 살고 있는 17세 고민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을 들은 박지빈은 참을 수 없는 분노에 말없이 커피 원두를 갈았다.
김보라와 박지빈이 직접 사연을 들어주고 맛있는 커피 한 잔까지 선사하는 '보라다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보라다방'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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