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히트상품 의료 - 보임정보 ‘V1000-발열체크기’
코로나19의 전 세계 팬데믹으로 인해 발열 체크기는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이제 어디에서나 필수 구비품이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는 속옷이 보이는 단점이 있고, 적외선 카메라는 주위의 열 왜곡(역광-반사광-냉난방 시스템 등등)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효성 ITX중앙연구소 ATM기 개발자 출신들이 모인 ㈜보임정보와 ㈜클라우스오투가 공동개발한 ‘V1000-발열체크기’는 이를 최대한 보정하는 알고리즘(특허 내용)을 적용한 로칼/전용망 통합 플랫폼으로 관리되는 비대면 열화상 발열체크기이다.
상부 적외선 카메라 모듈과 태블릿 본체 상단 열화상 카메라 모듈을 각각 1개씩 모두 2개의 카메라 모듈이 결합돼 상호 보완하여 주위환경에 의한 열 왜곡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특정 소출력 무선기기 KC인증을 받은 국산 제품으로 복잡한 KC인증을 통과해 타사의 KC인증 내용과는 다르다.
이와 함께 연구진이 수요처의 요구를 바로바로 업데이트하는 체계적인 대응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휴대폰과 노트북에서 바로 태블릿과 연결하여 시스템을 관리하고 로칼망과 전용망을 통해 그룹 관리가 가능하다. 지자체와 보건소 질병본부 등이 원하면 통합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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