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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카본섬유 사용해 비거리 확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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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성 카본섬유 사용해 비거리 확 늘려

입력
2020.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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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히트상품 레저 - MFS골프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샤프트’


골프 클럽의 70% 이상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샤프트이다. 이는 사람의 허리에 비유되며, 자동차의 엔진 같은 역할을 해 골프클럽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나라 대표 샤프트 전문 브랜드 MFS골프는 전인지, 윤채영, 안신애, 이미향, 안시현 등 프로선수들이 사용했고, 지난 3월에는 투어에서 이미 검증받은 ‘매트릭스 이루다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The new MATRIX IRUDA)를 출시했다. 최신 공법과 기술력이 집약된 피팅 전용 샤프트로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모든 라인업을 갖춰 출시되자마자 주문이 쇄도하는 등 피팅업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더 뉴 매트릭스 이루다는 샤프트 원주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동일하고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됐다. 고탄성 카본섬유를 사용해 스윙 시 물리적 힘에 대한 굽힘 강성을 최적화해 비거리 증대와 더불어 샷의 분산도를 줄여 항상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다운스윙 시 헤드 속도가 유지돼 볼에 전달되는 속도가 향상된다.

특히 샤프트 팁 부분에 45도 초고탄성 카본섬유를 추가해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고, 임팩트 시 타감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고민하는 골퍼들과 방향성의 편차가 큰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루다 브랜드는 ‘꿈을 이루다, 성취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 한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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