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이 예정에 없던 수영 신을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와이엇 효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와이엇은 해외 촬영을 하다가 겪었던 당황스러운 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곰곰이 생각하던 와이엇은 프랑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와이엇은 "내가 출연하는 부분이 아니었는데 제이어스의 부탁으로 촬영하는 곳에 따라갔다"고 말했다. 와이엇은 "갑자기 수영 신이 생겼다. 수영복도 없었는데 그렇게 된 것"이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급하게 수영복을 사서 촬영했는데 티저 영상이 너무 잘 나와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