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신인가수'(?)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덕기자를 찾았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15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6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를 소개하고 최근 자신들을 사로잡은 '덕질' 대상을 공개했다.
'덕기자' 인터뷰를 통해 "유닛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라는 풋풋한 소개를 전한 두 사람은 새 타이틀곡에 대해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서 춤추소 놀며 빠져들게 하는 몬스터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슬기는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라며 "아이린&슬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고 퍼포먼스 역시 카리스마 넘친다. 많이 들어주시고,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 달라"며 애교 섞인 당부를 덧붙였다.
이어 슬기는 최근 자신을 사로잡은 '최애' 간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줍은 표정으로 '최애' 간식을 언급한 슬기는 "하나씩 집어먹기 너무 좋다"는 말로 간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린 역시 슬기의 애정에 공감을 드러내며 ‘덕기자’ 구독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무대 많이 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지난 6일 발매한 첫 유닛 미니앨범 '몬스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SM C&C STUDIO의 웹예능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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