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사막 메뚜기떼 창궐인데요.
기후 변화로 인해 대량 번식한 메뚜기떼들은 동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먹어 치우며 아라비아를 넘어 인도, 중국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3만 5000명분의 식량을 증발시키며, 최대 15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메뚜기 떼.
지금 이 시각도 동진 중인 이들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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