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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얼굴 가린 근황 공개...반려견 논란은 '언급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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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얼굴 가린 근황 공개...반려견 논란은 '언급 無'

입력
2020.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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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SNS

빅뱅 지드래곤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SNS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붉은 색 모자를 눌러쓴 채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끄는 아트워크 사진들을 함께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려견 가호 줄리 방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오고 있다.

소속사 역시 지드래곤의 반려견 방치 논란에 대해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가호는 빅뱅 활동 초반 지드래곤이 입양한 반려견이다. 졸리는 가호의 여자친구로 입양됐다. 지드래곤은 입양 초기 가호와 함께 방송 촬영 등 각종 스케줄에 동반했지만, 현재 가호와 졸리는 부모 명의로 된 펜션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반려묘를 입양한 상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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