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 만남 YES, 문제 행동은 NO"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 만남 YES, 문제 행동은 NO" [공식]

입력
2020.07.14 15:39
0 0
가수 김호중 측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과의 만남을 인정한 가운데, "문제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측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과의 만남을 인정한 가운데, "문제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측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과의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문제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이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나게 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병무청장과의 만남 이유에 대해서는 "병역 관련 문의차 방문했을 뿐, 어떠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호중이 법적 군 연기 기간을 초과했다는 의혹 역시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김호중의 군 연기 기간인 730일 초과에 대해선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730일 중 90여 일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며, 지난 3일 신체검사를 새로 받았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재검신청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후 병역일정을 잡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병역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테니 부디 추측기사나 허위제보 기사를 자제 부탁드린다"고 재차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