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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영탁 SNS 제공
트로트 가수 영탁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13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SNS에 "오오. 화장실 앞에서 카리스마 있는 척하기. 굿밤 되시고 내일도 우리 파이팅 합시다! 오늘 하루도 감사 또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탁은 2007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를 발매하기도 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참가했던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와 '뽕숭아학당'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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