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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조권 "죽에 간장 찍어먹을 정도로 가난했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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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조권 "죽에 간장 찍어먹을 정도로 가난했던 어린시절"

입력
2020.07.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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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조권이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고백한다.SBS플러스 제공?

'밥먹다' 조권이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고백한다.SBS플러스 제공?

가수 조권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은 "제가 하얗고 예쁘장하게, 귀공자처럼 생겼다고 한다"며 "하지만 저는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5학년 때 집이 폭삭 망했다. 어렸을 때 지하 단칸방에서 세 식구 함께 살았다. 반지하니까 월세가 6만 원이었다"며 "그때 당시 빚이 5억 원 이상 가까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조권은 죽에 간장을 찍어 먹을 정도로 가난했다며 "그러다 JYP에서 영재를 뽑는다는 말에 지원한 거다"면서 수원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혼자 가서 오디션을 보았다고 밝혔다.

한편 조권은 지난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해 노래 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해 왔다. 지난 2017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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