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을 예고했다.
김다미는 13일 자신의 SNS에 "2020.7.30. 7pm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온라인 팬미팅 '다미스러운, 시간'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김다미 소속사 앤드마크 SNS에 따르면, 김다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콘텐츠도 예고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 후 영화 '마녀'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로 최근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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