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꽃미소를 뽐냈다. 안소희 SNS 제공
안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맛점"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단정한 셔츠를 입고 음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멍한 표정과 꽃미소까지 심쿵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청량해", "맛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해 2007년부터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Tell me', 'So Hot', 'Nobody'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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