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양제철소 코크스공장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양제철소 코크스공장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7.13 11:05
0 0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부 전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부 전경.


13일 오전 9시7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직원 A(53)씨가 설비 점검을 하던 중 숨졌다. A씨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직장 동료에게 발견돼 119 구조대에 긴급 후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철광석을 녹이기 위해 석탄을 가열하는 코크스 공정의 설비를 점검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