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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셔누, 주헌과 환상의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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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셔누, 주헌과 환상의 티키타카

입력
2020.07.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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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셔누, 주헌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JTBC 방송캡처?

'아는형님' 셔누, 주헌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JTBC 방송캡처?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선미, 지코와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헌은 "셔누가 나오는 방송은 안 본다는데 진짜냐"는 질문에 "맞다.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고 셔누가 인기가 너무 많다. 나도 내 매력을 빨리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셔누는 "주헌이가 항상 '형 인기 너무 많다'고 한다. 근데 우리 둘 다 똑같다"며 "방송이니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헌은 지코 인연도 주목 받았다.

주헌은 '쇼미더머니4'에 참가자로 출연했었고, 지코는 심사위원이었던 것. 당시 주헌은 3차전 1:1 배틀에서 탈락했다.

이에 김희철은 지코에게 "무슨 독설을 해서 떨어뜨렸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코는 "주헌이한테 독설한 적 없다. 내가 떨어뜨린 게 아니"라고 해명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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