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다다' 천호진-이정은, 아쉬움 가득한  대화! 무슨 일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다다' 천호진-이정은, 아쉬움 가득한  대화! 무슨 일이?

입력
2020.07.11 18:18
0 0
이정은이 용주시장을 떠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제공

이정은이 용주시장을 떠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제공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이정은의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61, 62회에서는 이정은(강초연 역)이 시장 상인들에게 조미령(홍연홍 역) 때문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 그에 따른 결단을 내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롭게 대립 중인 강초연(이정은)과 건달(조한철)의 순간이 담겨 긴장감을 돋운다.

타오르는 눈빛을 뿜어내는 건달과 그를 막아서는 강초연의 모습이 포착된 것. 여기에 서로를 의지하듯 손을 잡고 있는 장옥분(차화연), 장옥자(백지원)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이어 상인회 회의실에서 중대 발표를 하는 강초연과 착잡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송영달(천호진)의 순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 보이는 그녀와, 고개를 푹 숙인 채 이야기를 건네는 송영달의 모습에선 왠지 모를 위태로움마저 느껴지는 것.

과연 이날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강초연이 내린 결단은 무엇인지 오늘(11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평화로운 용주시장 상인들의 돌풍 같은 하루는 오늘(1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1, 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