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승이 감탄한 여배우의 정체가 공개된다. KBS2 제공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을 설레게 만든 여배우는 대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는 그랑프리에 빛나는 머슬퀸 최은주 등 수많은 스타 몸짱을 탄생시킨 양치승의 또 다른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날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아온 여배우는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거칠 것 없는 양치승조차 그를 보자마자 뒷걸음질치는가 하면, 극존칭을 사용하는 등 매우 조심스러워했다.
그가 운동을 시작하자 매끈한 등 근육과 탄탄한 이두박근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났고 양치승은 “타고난 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배우는 “어떤 남자도 날 이렇게 자세히 안 봤다”는 수줍은 고백과 함께 “나한테 반했네”라는 화끈한 입담까지 선보이며 양치승과 근조직을 들었다 놨다 했다.
반전 매력을 보여준 여배우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양치승은 다음 대회에 출전하자고 여배우를 설득했지만 그는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목적은 따로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양치승은 황당해했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양치승은 그를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배우의 정체와 양치승의 빅픽처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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