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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한혜진-화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 여자의 아찔한 벚꽃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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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한혜진-화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 여자의 아찔한 벚꽃 투어!

입력
2020.07.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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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한혜진-화사가 역대급 포텐을 선사했다. MBC 제공

박나래-한혜진-화사가 역대급 포텐을 선사했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0일 MBC '나 혼자 산다’ 본 방송 직후 방영된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가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웃음을 확실하게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는 야심한 시간에 모인 박나래-한혜진-화사 세 여자의 은밀한 회동이 그려졌다.

3인 3색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여은파 멤버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한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벚꽃 투어로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여은파 영원해 넘 재미있음‘, ‘케미 폭발! 이렇게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볼 수 있어서 기뻐요’, ‘나혼산 여은파 따로 채널로 빼준 분 진짜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해주라’, ‘진짜 너무 좋아! 오래오래 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는 골라보는 재미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TV 본 방송에서는 '순한 맛' 버전을, 유튜브를 통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와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에서 '매운맛'으로, 그리고 '나 혼자 산다' 방송에 이어서 12시 50분에는 '순한 맛'으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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