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가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써드아이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써드아이는 이날 신곡 '예썰(YESSIR)'로 무대를 장식했다. 비장한 눈빛으로 등장한 써드아이는 한 치의 오차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 하은은 성숙해진 보컬과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유지는 개성 있는 랩 파트를 선보였으며,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유림은 아름다운 춤선으로 칼군무를 소화했다.
또한 써드아이는 화이트와 마젠타 컬러를 매치한 제복으로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유림은 언밸런스한 숄더 장식으로 독특함을 자랑했다. 유림은 숏 팬츠와 미니스커트에 제복을 녹여냈다. 하은 역시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무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앵글(TRIA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