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기적의 가루 레시피와 함께 이번엔 ‘슈가 요리사’로 등극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센세이션한 ‘가루’ 쿡방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평소 가루 예찬론을 펼치던 이장우가 가루 없이 자연산 재료로만 홍합죽을 끓여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또다시 ‘가루 요리사’로 귀환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돌입한 이장우는 “보시면 충격을 받으실 거예요”라며 호언장담을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여러 종류의 가루와 계량기까지 동원, 10분 만에 냉면 육수를 만들어내는 기적의 요리법을 선보인다고. 특히 설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일명 ‘슈가 요리사’로 등극, 또 다른 가루 요리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럴싸한 비주얼의 냉면을 완성한 이장우는 “여기가 지상 낙원이네”라며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바닷가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그는 식사 내내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셀프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명불허전 ‘가루 요리사’의 요리법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가루 요리사’ 이장우의 특별한 요리법은 오늘(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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