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홈런, 또 홈런...롯데 한동희, 데뷔 첫 멀티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홈런, 또 홈런...롯데 한동희, 데뷔 첫 멀티포

입력
2020.07.10 00:20
0 0
한동희가 9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첫 멀티? 홈런을 치고 홈에서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한동희가 9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첫 멀티? 홈런을 치고 홈에서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롯데 한동희가 데뷔 첫 멀티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동희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전에서 홈런 2개 포함 2안타 4타점 맹타로 팀의 5-3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

한동희는 앞선 7월 7경기에서 타율 0.364(2홈런)의 좋은 타격 감각을 이날도 이어갔다. 0-0으로 맞선 1회 1사 1ㆍ2루에서 한화 선발 김범수로부터 3점 홈런을 빼앗았다. 3-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6회 2사에서도 김범수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데뷔 첫 한 경기 2홈런. 한동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요즘 타격 타이밍이 좋은 것 같다”면서 “수비에서도 어떻게든 처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선발 김범수는 최근 2경기 연속 QS로 좋았고, 이날도 1회 3실점 외에 좋은 구위로 호투를 이어갔지만 6회 다시 한번 홈런을 얻어 맞으며 4실점, 아쉬움을 남겼다.

강주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