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오(대표 장동훈·한의사)가 한의학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생명공학 부문에 2년연속 선정되었다.
메디컬오는 수십명의 한의학 전문가와 국내 유명 대학의 피부 신소재 교수진들과 오랜 시간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 끝에 천연물제제를 만들었으며, 피부질환을 비롯한 여러 적응증에 특허를 획득해왔다.
메디컬오의 천연물 기반 유효성분인 ‘MO-A’는 인하대학교 피부 바이오 신소재 연구실을 통해 멜라닌 양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효율이 무려 52.91%로 확인됐다.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연구 결과 피부염 및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는 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및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아토피 등 피부염의 예방과 치료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메디컬오는 2016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하니술’을 통해 특허성분인 MO-A를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천연물 제조 화장품이기 때문에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홍조, 기미, 잡티 등을 개선해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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