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름사는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을 30여년간 지속적으로 연구한 열처리유산균 사균체(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이다.
한국베름은 2016년 강원도 원주에 유산균사균체(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해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산균 사균체가 식품을 넘어 의약품에까지 활용되도록 현재 항암, 항염 등 면역제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베름의 EF-2001 유산균사균체는 장에서 유래한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그램 당 7조 5,000억 마리의 고함량 열처리유산균이다. 유효성분은 최대한 보존하고 화학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유산균 사균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체응답조절작용(면역조절작용), 근위축, 대장염, 위염 및 위궤양, 탈모 예방 특허를 획득했다.
2016년 한국베름은 대한민국 식품분야 최초 고도기술 수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세계적 식품안전인증인 FSSC22000과 할랄 인증, FDA 공장 등록도 완료했다. 고농도 유산균 생산기술과 열처리 사균화 포스트바이오틱스 노하우로 생산한 제품들은 의약품 수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유제약, CMG제약, 한미, 풀무원, 비락, LG생활건강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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