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메디신(대표 윤채옥)는 독창적인 글로벌 선도 기술에 기반한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차세대 선도기업을 꿈꾸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윤채옥 진메디신 대표는 항암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25년 간의 연구 경력과 동 분야에서의 140여건의 국내외 등록특허를 보유하는 등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WuXi ATU와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시험약 생산을 진행중이다.
진메디신은 현재 고형암 치료용 GM101(임상1상 완료), 췌장암 치료용 GM102 (임상 1상 준비중), 전이성 폐암 및 간암 치료용 GM103(임상 1상 준비중) 등 항암 아데노바이러스 신약 후보물의 비임상 및 임상개발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신약 후보물의 약효 최적화를 위한 나노기술 기반 제형기술 상용화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된 신약 후보물 GM103는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증식해 살상하며, 탑재된 두 개의 치료유전자를 통해 체내 항종양 면역반응 촉진과 동시에 암종의 성장 및 전이에 중요한 신생혈관 형성을 함께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현존하는 항암 바이러스 중 가장 강력한 약효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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