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지코 "비 '깡' 유행 전 신곡 작업 완료…유행 편승 NO"

알림

지코 "비 '깡' 유행 전 신곡 작업 완료…유행 편승 NO"

입력
2020.07.09 14:37
0 0
지코(오른쪽)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비에 대해 언급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지코(오른쪽)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비에 대해 언급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지코가 '깡'의 유행 이전 신곡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서머 헤이트(Summer Hate)'로 컴백한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비가 지코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일을 언급하며 "비 선배님이 '깡' 신드롬의 주인공이시지 않느냐. 지코 씨가 트렌드에 민감하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지코는 "'깡' 신드롬 이전부터 내 신곡 작업은 완료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지코에게 '깡' 열풍이 시작됐을 때의 심정에 대해 물었고, 지코는 "아쉬웠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유행에 편승하네'라고 할까 봐 걱정했다"라고 털어놨다.

지코에게 정은지는 "꾸러기 표정도 비 선배님에게 배웠느냐"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비는 '깡'에서 보여준 꾸러기 표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은지의 질문에 지코는 "비 형에게 전수받지 않아도 된다. 내 세대는 비 선배님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습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