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티큐브(대표 이희조, 김진석)는 2018년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 보안연구소(CSSA)에서 개발한 취약점 분석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분리 독립한 회사로, 현재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의 취약점 분석 자동화 제품인 ‘래브라도’를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오티큐브가 개발한 래브라도(Labrador)는 ‘함수기반 취약점 분석’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 복제 및 수정된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탐지해주고 라이선스 식별 기능도 제공해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해준다.
최근 오픈소스의 도입과 재활용 추세 증가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시 의도하지 않은 라이선스 등의 법적 분쟁과 공개된 코드에 따른 취약점의 악용은 오픈소스 활성화 정책에 걸림돌이 되며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 하지만 래브라도는 이 모든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개발 환경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하다.
김진석 아이오티큐브 대표는 “래브라도는 뛰어난 기술을 인정을 받아 이미 국내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향후 해외 협력 기관을 통해 글로벌 솔루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