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골프용품 제조회사 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천태영)의 레이저 골프 연습장치 ‘이지스윙(Easy Swing)’이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이지스윙은 첨단 레이저 기술과 렌즈 광학 기술을 응용해 골퍼들이 혼자서도 에이밍, 스윙패스, 스윙템포는 물론 퍼팅 연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치다. 이지스윙을 활용하면 골프에서 미스샷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헤드업과 잘못된 에이밍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퍼팅 연습용 바닥 거치대를 활용하면 얼라이먼트 스틱 등 별도의 장비 없이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이지스윙은 평소 골프 모자에 착용해 개인연습과 필드레슨에서 사용할 수 있고충전방식으로 작동되며 크기와 무게를 경량화했다. 현재 화이트, 메탈릭실버, 샴페인골드 등의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천태영 인터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지스윙이 골퍼들의 골프 레슨과 훈련에 활용돼 골퍼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용품과 장비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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