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특허.?바이셀프
바이셀프(대표 윤은희)는 최근 특허를 바탕으로 ‘셀프피팅캡’과 ‘셀프스윙마스타’를 개발했다.
골퍼들이 스윙 웨이트의 조절을 위해 피팅숍을 방문할 경우 클럽 1개당 1만~3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반면 셀프피팅캡은 클럽 1개의 피팅 비용으로 여러 개의 클럽을 스스로 피팅해 사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 웨이트의 클럽을 사용하게 되면 스윙이 개선돼 슬라이스 방지와 비거리 증가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용이해 당일 컨디션에 맞게 라운드 시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
셀프스윙마스타는 최소의 공간에서 골프채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밸런스의 스윙 연습이 가능하며 몸통스윙, 임팩트, 스윙궤도의 개선으로 비거리가 증가되고 방향성이 향상된다. 사실상 레깅이나 단계별 스윙 체크가 어렵고, 디테일과 리듬이 무너지는 기존 로프연습기의 단점을 대부분 보완했다. 로프 자체의 특성과 적절한 유연성을 유지해 실제 클럽스윙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했으며, 단계별 스윙 체크를 위한 정지 동작이 가능해 본인의 스윙궤적과 리듬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다.
정우현 개발이사는 현장 레슨과 소통을 통해 고심한 제품이니 만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잇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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