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황인선이 전교회장부터 학점 4.3을 받았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황인선, 영기, 김호중,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영기, 김호중, 안성훈에 대해 "보통 수상 경력 같은 약력을 조사해온다. 그런데 전혀 없다. 영기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거 말고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은 "안성훈이 워드프로세서 3급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용만은 "세 분은 불안불안한데 황인선 씨가 있다. 고등학교 때 반장, 전교 회장을 했고 반에서 늘 5등 안에 들었다. 대학교 때도 평균 학점 4.3으로 항상 장학금을 받았던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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