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노래방 대신하는 스마트 노래방 등장

이전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코인 노래방 대신하는 스마트 노래방 등장

입력
2020.07.08 11:48
0 0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코인 노래방을 대신할 만한 스마트 노래방을 개발했다.

미디어스코프는 8일 개인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노래방 ‘싱잇박스’(사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중전화 부스처럼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통유리로 제작된 싱잇박스는 동전을 사용하지 않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 결제시스템으로만 결제한다.

또 상단에 공기순환 시스템이 설치돼 있고 자동으로 자외선 마이크 소독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필요하면 개인이 사용하는 마이크를 연결해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업체는 밀폐된 공간에서 각종 기기와 마이크를 공유하는 코인 노래방과 달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이 적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스마트폰 앱 ‘싱잇’과 연동돼 최신 노래들을 즐길 수 있다. 선곡이나 음향, 음량 조절도 리모컨을 만질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금기훈 미디어스코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노래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밀폐형 공간에서 비롯됐다”며 “싱잇박스를 노래방에 설치하면 밝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감염 우려를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네이버엣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스탠드에서 구독하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