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첫 정극 도전, 농구보다 연기가 더 어려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첫 정극 도전, 농구보다 연기가 더 어려워"

입력
2020.07.08 11:34
0 0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이 첫 정극 도전을 알렸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 캡처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이 첫 정극 도전을 알렸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 캡처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이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배우 강성연 조한선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김예원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 연기 도전을 알린 우지원은 "특별출연으로 가끔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정극 출연은 처음이다. 무한한 영광"이라며 연기 도전 소회를 밝힌 뒤 드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연기와 농구 중 어떤 것이 더 쉽냐"는 질문에 "연기보다는 농구가 조금 더 쉬운 것 같다"며 "연기는 아직 배울 점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다. 이제 갓 첫 걸음을 떼는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루는 이야기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