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프리즈너'에 출연하는 배우 오지호와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한 달 정도 액션 스쿨에 계속 갔다. 촬영 전에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 줄리엔 강과 제일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지호는 “최근에 3-4kg이 빠졌다. 역할을 위해 닭가슴살을 5개월 동안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줄리엔 강은 “저는 물을 안 먹으면 볼살이 너무 들어가서, 물을 아주 조금 먹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지호와 줄리엔 강이 출연하는 영화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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