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감독이라는 직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이돌, 뮤직비디오 감독,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신동은 감독을 골랐다.
신동은 이어 "다른 사람을 찍어줄 때 내가 과거 카메라 앞에 섰던 경험이 도움이 되더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게 너무 좋다. 편집이 너무 재밌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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