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왼쪽)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샘 해밍턴의 이야기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신동은 "샘 해밍턴 씨와 내 이목구비가 비슷하다. 군복을 입었을 때 그분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DJ 김신영은 최근 다이어트로 주목받은 신동에게 몸무게를 얼마나 감량했는지 물었고, 신동은 "37kg을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의 말을 들은 김신영은 "나와 비슷하다. 나도 그 정도 감량한 후 유지 중이다. 그런데 10kg 정도 다시 찌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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