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트래블 밴스(LTV)가 사업을 확장하며, 진입 장벽을 낮추는 ‘원더 리어 라운지(Wonder Rear Loun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LTV의 원더 리어 라운지는 기존의 LTV가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기반의 차량이 아닌 ‘포드 트랜짓’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기존의 판매 모델 대비 부담 없는 가격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LTV는 이미 모터홈 시장에서 화려한 제품을 통해 많은 이목을 끈 브랜드로 원더 리어 라운지는 지금까지의 LTV 브랜드의 모터홈이 보여줬던 고급스러움과 화려한 디테일, 그리고 우수한 완성도를 갖췄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기반이 되는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에서 포드 트랜짓으로 바뀐 것이다. 실제 LTV 원더 리어 라운지는 우수한 일체감, 그리고 섬세한 연출들이 곳곳에 더해져 이목을 끈다.
실내 곳곳에 더해진 흰색의 컬러와 나무를 다듬어 고급스러운 기자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 고급스러운 감성을 한껏 제히한다. 특히 각종 선반과 테이블, 그리고 수납 공간 모두가 나무로 제작되어 품질의 가치를 누리게 한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모터홈에 적용되는 소파, 접이식 테이블, 그리고 캠핑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조리 공간과 조리 도구 등이 함께 마련되어 공간의 가치를 한껏 높인다.
모터홈의 여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강조한 넓은 크기의 창문과 TV, 그리고 소파 등을 더해 공간의 가치를 한껏 높인다. 이외에도 샤워 공간과 화장실, 세면 공간 등이 함께 마련되었다.
한편 LTV 원더 리어 라운지는 포드 트랜짓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이를 통해 310마력을 내는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이 거대한 모터홈을 이끌며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한 드라이빙, 그리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TV 원더 리어 라운지의 판매 가격은 13만 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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