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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4명... 지역발생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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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44명... 지역발생 주춤

입력
2020.07.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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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 여름철 선별진료소의 안전한 운영과 의료진 보호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 여름철 선별진료소의 안전한 운영과 의료진 보호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20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었다. 지역발생 사례는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가 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3,181명으로 늘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66명 증가해 누적 1만1,914명이었고, 사망자는 1명 늘어 285명에 달했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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