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가 세차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세차장을 방문했다.
샘 해밍턴에게 호스를 받아든 벤틀리는 신난 표정으로 주위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나도 한번 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거센 물줄기 공격을 받고 당황했다.
샘 해밍턴은 호스로 장난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에게 "물은 차에만 뿌리기로 약속하자"고 말했고, 두 아이는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세차를 열심히 하던 윌리엄은 샘 해밍턴에게 "나 좀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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